의료용품주 티앤엘 주가전망, 기업실적, 사업분야('24.3월)

티앤엘 주가전망, 기업실적, 사업분야('24.3월)

주가전망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24년도 예상 순이익에 대한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4.6배로 책정하고, 이를 국내 동종 업계 평균 대비 15% 할인하여 산출한 결과이며 이러한 상향 조정은 티앤엘의 강화된 실적 전망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스탁킹 수요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24년 1분기에는 호실적이 기대될 전망입니다. 이는 단순한 단기적 성과가 아니라, 하반기까지도 지속될 실적 성장의 트렌드를 예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은 투자자들에게 티앤엘 주식의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의 우상향 추세와 맞물려 투자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티앤엘의 주가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한 적절한 매수 시점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살까? 말까? [BUY!] / 기대주가 [63,000원] / 현재주가 [51,600원] ('24.3.22.)

기업 실적

18 일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통해 1Q24 해외 창상피복재 수주잔고가 확인되었습니다. 1Q24 해외 창상피복재 수주잔고는 202 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9.4%, 전년동기대비 32.3% 증가한 규모로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Q23 당시 수주잔고인 242 억원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로 24년 1분기 호실적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주잔고는 월별로 1월 28억 원, 2월 33억 원, 3월 141억 원으로 통관 실적을 통해 확인된 안성시 창상피복재 수출액 대비 1월은 33.8% 상회, 2월은 61.9% 상회하였습니다. 3월 수주잔고 141억 원은 창사 이래 월간 수주잔고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역시 앞선 1~2 월과 마찬가지로 공시된 수주잔고를 상회하는 통관 실적이 확인될 경우, 24년 1분기 창상피복재 매출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3년 2분기 대비 상회할 가능성도 클것으로 전망됩니다.

티앤엘 연간 분기 실적 추이 및 전망

사업분야

티앤엘(T&L)은 1998년 6월 9일에 경기도 용인에서 설립되었으며, 고분자 기술 중심의 제품 생산업체로서, 상처치료재, 골절치료용 고정재 등 폴리우레탄을 중심으로 각종 기능성 재료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메디칼 제품

- 상처 치료재 : 상처를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레노케어, 레노폼, 번쿨스프레이, 레노케어 알지네이트 등이 있습니다.

- 골절치료용 고정재 :  환부를 안전하게 고정시키는 골절 치료용 고정재로 처치 부위에 대한 충격 예방과 보호와 통증경감 및 치료 등의 목적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메디칼 제품 이미지

2. 케미칼 제품

- 수성수지 : 도료, 섬유, 코팅, 하수처리, 합성피혁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수성수지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코팅 및 도료 산업에서 점차적으로 요구되어지는 친환경적이고 낮은 VOC를 함유하는 고 기능성 수지를 사용자 측의 요구에 맞춰 공급 가능합니다.
- 경화제 : 섬유, 도료 , 코팅, 합성피혁 등의 부착성, 내화학성, 기계적 물성을 향상시켜 다양한 산업 적용가능한 polyisocyanate 경화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기능성 첨가제 : 다양한 소재의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가제 등을 연구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케미칼 제품 이미지

 

---

3줄 요약

1. 강화된 기업실적 증가 기대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 움직임

2. 국내 동종 업계 대비 15% 할인 적용한 수치로 보수적인 주가 전망

3. 2024년 1분기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사상 최대 매출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매수 포인트 체크 필요

---

※ 본 글은 주식투자를 위한 참고 자료 활용을 위해 작성된 글로, 해당기업의 주식 매매를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해당 기업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